하나금융의 유상증자 검토가 우리금융 인수목적이라는 일각의 분석에 대해 나올수 있는 시나리오일뿐이라는 회의적인 분석이 나왔다.
KB투자증권은 6일 “우리금융 인수를 위한 펀딩 구조와 관련한 각종 시나리오가 제기될 수 있는 상황이다”면서도 “하나금융 입장에서는 현금동원을 통한 무리한 인수보다는, 주주의 동의 하에 진행되는 자연스러운 합병 과정을 원할 것이기 때문에 대규모 증자를 인수목적으로 반영하기에는 이른 시기”라고 밝혔다.
또 하나금융 증자이슈와 관련 정리되어야 할 부가적인 이슈들이 산재해 있다고 지적했다.
우선 은행업 구조조정(판도변화)과 관련한 정부의 정책방향, 둘째 공적자금회수 일정과 관련한 정부의 입장, 셋째 구체적으로 합병을 이루어내는 방식등이다.
현 상황은 제반 이슈의 초기단계이며 섣부른 결론을 내리기는 이른 시기라는 지적이다.
하나금융은 지난 5일 주주가치의 훼손이 없는 범위 내에서 자본계획의 일환으로 유상증자를 검토 중이나 확정된 바는 없다고 공시하였다.
증자규모 및 증자자금의 용처와 관련해서 각종 뉴스가 양산되고 있으나 회사차원에서 구체적 내용은 적시되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