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립스키(John Lipsky) IMF 수석부총재는 2일 로이터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말하면서, 주요통화들의 변동성이 세계 경기회복에 위험요인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 주요 교역 통화들의 가치를 폭넓은 다자간 교역의 면에서 또 실질실효환율 면에서 보자면 이것이 경기 회복 및 지속적인 성장에 큰 위험이 될 것 같지는 않다"고 강조했다.
립스키 부총재는 이날 로이터 금융TV와의 인터뷰에서 유럽 당국자들이 달러화 대비 유로화 강세에 대해 우려를 표명한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묻자 "개별 환율에 대해서는 의견을 밝힐 수 없지만, 교역가중치와 인플레이션을 고려한다면 주요 통화들은 장기 균형환율에서 크게 벗어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또 "이번에 우리가 논의하려는 것은 앞으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변화들에 대한 것이며, 바로 그런 문제를 회피하기 위해 새로운 협력의 틀을 제기한 배경"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립스키 부총재는 "분명한 것은 경기를 회복시키고 지속적으로 성장하려면 주요 경제국들의 일차직인 성장 동력의 상대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며, 환율은 그런 면에서 한 가지 측면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