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조업지수가 예상보다 약하게 나온데 대한 실망감으로 미국 증시가 3개월래 최대 폭 급락하는 등 세계 경기 회복이 부진할 것이란 우려가 확산되면서 홍콩 증시에도 악재가 되었다.
2일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575.02포인트, 2.74% 하락한 2만 380.23으로 거래를 개시했다. 중국 본토 대기업으로 구성된 중국기업지수인 H지수는 3.18% 급락한 1만 1480.79포인트를 기록했다.
기업공모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이에 대한 매수 의지가 줄어들었고, 이에 따라 이날 중국 부동산개발업체인 글로리어스프라퍼티홀딩스가 홍콩 데뷔 무대에서 18.4%나 폭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