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진한 거시 지표로 뉴욕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인 채권시장으로 몰렸다.
특히 30년물 재무증권은 가격이 한때 2포인트 가까이 급등하며 수익률이 급락, 5개월래 최저 수준을 보였다.
예상보다 큰 폭으로 주간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가 증가한데다 ISM 제조업지수도 전망치를 밑돌면서 채권시장을 지지했다.
이같은 부진한 지표로 연준이 양적완화 통화정책을 철회할 시점이 가까워 졌다는 채권시장내 경계감은 잠잠해졌다. 반면 예상밖으로 부진한 경제 지표에 증시는 급락장세가 연출됐다.
피매트의 글로벌 채권담당자인 프랭크 슈는 "최근들어 저조한 경제지표가 발표되며 경제 회복세가 강력하지 않을 수 있다는 경계감이 커졌다"고 지적하고, "증시의 경우 상승 모멘텀을 잃어가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이같은 분위기로 기준물인 10년물 국채가격은 뉴욕시간 오후 4시27분 현재 1과 01/32포인트나 급등한 103-22/32를 기록했다. 반대로 움직이는 수익률은 0.121%P 급락한 3.184%를 나타냈다.
30년물 가격은 이시간 1과 21/32포인트 상승한 109-14/32를 보였다. 수익률은 0.090%P 급락한 3.958%를 기록, 4.0% 밑으로 하락하며 지난 4월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2년물도 가격이 04/32포인트 올랐고, 수익률은 0.873%로 0.075%P 하락했다.
2년물 수익률 0.873%(-0.075%P), 가격 100-08/32( +04/32포인트)
10년물 수익률 3.184%(-0.121%P), 가격 103-22/32(+1-01/32포인트)
30년물 수익률 3.958%(-0.090%P), 가격 109-14/32(+1-21/32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