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종합금융그룹으로의 탈바꿈을 준비하면서 증권업계로의 진출도 준비하고 있기 때문이다.
인력 확보 등 기본 인프라 작업은 이미 마친 상태로 현재 증권업무 추가에 대한 인가시 11월부터 바로 정상적인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일단 은행계열 증권사인 만큼 영업점 확보는 물론 기존 거래고객들을 기반으로 한 거래선 및 네트워크 활용이 가능하므로 순조로운 출발이 가능할 전망이다.
현재 부산은행은 전국에 210여개 지점을 갖고 있으며 서울에도 을지로, 강남, 여의도 등에 진출해 있는 상황. 이를 활용해 은행과 증권업을 병행함으로써 다양한 시너지 효과를 공략한다는 것이 부산은행의 전략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현재 전국 영업점 중 2, 3층에 여유공간이 있는 곳부터 증권업 영업장을 신설할 계획"이라며 "현재로서는 10곳 내외가 우선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그는 "현재로서는 중개업을 위주로 시작하겠지만 점차적으로 위탁매매업까지 확대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BS증권 설립은 부은선물이 증권업으로 재인가를 통한 것으로 100억원을 증자해 이뤄지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에 있는 은행계열 증권사는 신한금융투자(신한은행), 대우증권(산업은행), IBK투자증권(기업은행), 우리투자증권(우리은행), 하나대투증권(하나은행), KB투자증권(국민은행), NH투자증권(농협) 등으로 BS증권 탄생시 8번째 진출 사례가 된다. 특히 지방은행 중에서는 첫 사례여서 관심이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