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기준물인 10년물과 2년물 가격은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날 발표된 7월 주택가격은 예상보다 강력하며 3개월 증가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이후 발표된 9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예상 밖의 하락세를 기록했다.
이같은 혼조세 지표에 투자자들은 단기물을 매도하는 대신 30년물을 매수, 장기물을 지지했다.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는 한 경제 회복에도 불구하고 인플레 압박이 크지 않을 것이란 분석에 따른 것이다.
장기채는 특히 지난 주 연준이 경제 회복세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하다면 인플레 예방을 위한 공격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힌 이후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윌리엄 캐피털 그룹의 데이비드 코어드는 "연준이 내년 상반기 이전까지는통화긴축 정책을 펴지 않을 것으로 본다"며 "이런 분위기가 장기물에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전반적으로 강력한 주택지표에 하락세를 보인 뒤 예상밖 감소세를 기록한 소비자신뢰지수로 반전되며 등락세를 보였었다.
반면 증시는 부진한 소비자신뢰지수로 하락 반전, 채권시장을 지지했다.
30년물 가격은 뉴욕시간 오후 5시18분 현재 06/32포인트가 상승했고, 수익률은 4.018%로 하락하며 5개월 최저 수준을 보였다.
기준물인 10년물 가격은 등락세를 거듭하다 04/32포인트 하락, 수익률이 0.015%P 오른 3.292%를 기록했다.
2년물 수익률은 상승세를 견지하며 0.024%P 오른 1.000%를 보였다.
이날 S&P/케이스-실러는 장 초반 7월 미국 20개 주요도시 주택가격지수가 전월대비 1.6% 급등하며 3개월 증가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의 예상치는 0.5% 상승세였다.
반면 컨퍼런스보드는 이후 9월 소비자신뢰지수가 예상치 57.0을 하회하는 53.1을 기록, 8월의 54.5(수정치)에서 소폭 하락했다고 전했다.
2년물 수익률 1.000%(+0.024%P), 가격 100-00/32( -01/32포인트)
10년물 수익률 3.292%(+0.015%P), 가격 102-25/32( -04/32포인트)
30년물 수익률 4.018%(-0.010%P), 가격 108-10/32( +06/32포인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