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증시는 2% 이상 급락했다. 장중 1만엔선이 2개월여 만에 붕괴되는 등 엔고에 대한 부담감에 수출주가 급락하면서 약세 흐름을 주도했다.
중국 증시도 주변국 증시의 하락세에 투자심리가 위축되면서 2% 넘게 하락했다.
대만 증시는 리조트 설립계획이 차질을 빚을 것이라는 우려속에 카지노 관련주가 하락하면서 2주 최저치로 밀려났다.
이날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지난 주보다 256.46엔, 2.49% 하락한 1만 9.52로 마감했다.
달러/엔이 88엔 초반까지 하락하는 등 엔 강세에 대한 부담감에 도요타를 비롯한 주요 수출주가 4%이상 급락했다.
또한 노무라 홀딩스와 미즈호 금융지주 등 대형 금융주도 주말에 이어 연일 하락하면서 증시에 부담을 더했다.
한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5.32포인트, 2.65% 하락한 2763.52로 마감했다.
중국 증시는 초반 소폭 오름세를 보이며 비교적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장 후반들어 주변국 증시가 약세를 지속하자 연휴를 앞두고 투자자들의 매도 주문이 출회됐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0.61포인트, 0.83% 하락한 7284.61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현지시간 3시 46분 현재 1.76% 하락한 2만 655.38을 기록하고 있다.
홍콩 증시에서는 예상보다 저조한 미국 주택관련지표로 인해 경기회복 기대감이 꺽이면서 은행과 통신관련주가 하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