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애널리스트는 "최근 글로벌 자산가격에서 다소간의 균열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며 "달러 강세, 주가 조정, 유가 하락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팽창정책의 되돌림 또는 이에 대한 예상이 나타날 경우 움직임을 미리 보여준다는 평가다.
그러나 아직 각국 정부는 팽창정책을 되돌릴 준비가 덜 된 것으로 판단하는 듯 하다는게 최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다.
최 애널리스트느 "이는 3/4분기까지의 구도, 즉 이머징 국가로의 자금 유입과 자산가격 상승이라는 구도가 당분간 유지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며 "결국 한국은행은 실제 실행 여부와 무관하게 정책금리 인상의 필요성을 강조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 과정에서 환율이 하락 압력을 받을 것이나, 이를 방어하려는 움직임은 단기 영역 금리에 상승 압력을 가할 것이란 의견이다.
하지만, 최 애널리스트는 "글로벌 팽창정책의 강도가 약화되거나 이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조금씩 커지면 상황 달라질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머징 국가 자산가격은 조정 가능성 발생할 것이며, 이는 통화정책 의사결정을 제약할 것이란 게 그의 견해다.
이에, 최 애널리스트는 "국내금리는 지속적 상승보다, 불안한 국면을 보낸 후 하락한다는 전망을 유지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금통위 전까지 듀레이션은 중립을, 커브는 통안1년/국고5년 플래트너 유지할 것을 권고했다. 또 은행채 비중 축소 및 회사채 비중 확대, 이자율 파생의 경우 2년 본드스왑 스프레드 포지션(통안 2년 매수/IRS 2년 페이) 유지가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