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에스비엠(대표 최종관)이 터키, 러시아 등에 대한 위폐감별기 수출 호조로 올해 실적 증가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또 5만원권 출시에 따라 향후 국내 은행권을 중심으로 한 매출 증가도 기대된다는 분석이다.
(이 기사는 23일 오전 9시 31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23일 에스비엠 관계자는 "현재 위폐감별기를 90%이상 러시아, 터키 등에 수출하고 있는데 초기 진입 시장이다 보니 이익이 많이 나는 편"이라며 "현재 전세계 40여개국 정도에 진출했는데 해외시장 확대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5만원권이 출시되면서 국내 은행권을 중심으로 위폐감별기에 대한 관심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면서 "점차 국내 비중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에스비엠의 위폐감별 지폐 계수기는 7년간 40억원을 투자해 개발한 제품으로 스캐닝을 통해 권종(券種)분류가 가능하다. 해외 업체들의 제품에 비해 기술력은 뛰어나면서도 가격은 중저가란 장점이 있다는 설명이다.
5만원권 출시 이후 국내에서 국민은행 및 신한은행과 납품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올해 2/4분기의 경우 전분기 납품 물량이 이월되면서 깜짝 실적이 나왔었다"며 "3/4분기 포함 하반기도 매출이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