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애널리스트는 "지난 9월 금통위를 맞아 정책금리인상 가능성 부각으로 급락한 이후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과 FOMC와 G20 정상회담을 앞두고 정책 변수에 대한 부담으로 전일 국채선물 시장은 오랜만에 쉬어가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외국인들의 순매수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며 "최근 평균적인 외국인 포지션 규모를 고려해 볼 때 추가적인 매수 가능성은 열려 있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다만 전 애널리스트는 국내 기관들의 매수포지션 정리가능성을 점쳤다.
외국인 순매수가 이어지며 시장 미결제는 증가하고 있지만 국내 기관들의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시장 미결제가 증가폭이 크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지난 9월 금통위 이후처럼 금리인상 가능성이 급격하게 선물 가격에 반영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전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다.
그러나 그는 "부동산 가격의 상승과 관련된 뉴스들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고 국내 주식시장이 유동성의 힘에 의해 상승하고 있다는 분석들도 제기되고 있다"며 "자산가격 거품 형성에 대한 우려가 시장에 상존하고 있는 점도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전 애널리스트는 "스프레드를 감안한 연속 차트상으로는 박스권 내에서의 등락이 반복되고 있다"며 "국외의 큰 이벤트를 앞두고 향후 방향을 모색하는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 금일 예상 레인지 : 108.30~108.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