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애널리스트가 예상하는 금주 중 국고 3년 및 5년금리의 변동범위는 각각 4.30~4.55%, 4.70~4.95% 수준이다.
다만, 그는 은행채 차환 발행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통안채 금리는 상대적 약세를 띨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박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9월 이후 2008년 높은 금리로 발행했던 은행채 만기가 도래하면서 자금조달 비용 감소를 위한 차환발행 수요가 높은 상황이다.
다만, 최근 은행권의 수신 및 민간신용 추이를 볼 때 은행채 및 CD발행을 통한 시장에서의 신규 자금조달 압력은 높지 않은 편이다.
물론 그는 "은행권의 신규 자금조달 압력은 자금 이동 및 자금운용 여부에 따라 가변적이라는 것은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은행채 만기별 발행비중을 살펴보면 2년 이하가 70%를 넘을 정도로 단기채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며 "통안채 역시 최장 만기가 2년으로 은행채와 마찬가지로 단기채 비중이 높다"고 설명했다.
통안채는 은행채에 비해 신용도 및 유동성 측면에서 우위를 보이지만, 금리 경쟁력은 열세라는게 박 애널리스트의 설명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은행채의 발행 증가는 통안채 수요 기반을 잠식할 수 있다"며 "결국 은행채의 발행 증가는 통안채 금리의 상대적 약세 요인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