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애널리스트는 "8월 고용지표는 수치상 일부 회복됐지만 정규직이나 주당 근로시간 등 질적인 회복이 역시 제한되고 있다"고 말했다.
줄어든 일자리에서 노동 생산성을 최대한 끌어올리려는 노력이 기업실적 호전, 주가 강세로 나타나는 측면도 있어 보인다는 설명이다.
결국 실질소득과 고용이 살아나지 않는다면 소비 및 자금수요가 금리를 크게 끌어올리는 요인으로 작용하기는 어렵다는 게 박 애널리스트의 견해다.
아울러 그는 "외국인의 추세 장악력이 커진 반면, 위험자산 선호도가 좀 더 확장될 가능성을 고려한다고 보면 경계할 만한 금리레벨인 국고 3년 20~60일 이동평균
4.28~4.37%에서, 국채선물 등을 이용한 헤지 시도가 개연성을 가져볼만한 시점"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박 애널리스트는 "커브플랫트닝 차원에서 장·단기 금리차 축소 기대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며 "이에 따라 점차높아질 선물 이론가격을 추종할 경우, 선제 헤징보다는 외국인 포지션 관련 재료를 보면서 분할 헤지 전략이 유효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