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증시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4000원(0.49%) 내린 80만60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과 같은 81만원으로 개장한 삼성전자는 차익매물이 흘러나오며 오전장에서는 약보합을 나타냈다.
오후장들어 외국인의 매수가 많아지며 한때 82만원까지 상승폭을 확대했다. 새로운 최고가를 갈아치운 것.
그렇지만 장마감을 30분 가량 앞두고 투신을 비롯한 기관투자자들이 대거 매물을 내놓자 상승폭을 반납, 소폭 하락한 채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공방으로 인해 거래량도 89만6000여주로 크게 늘었다. 지난 7월6일 93만주에 이어 2개월 여만에 최대다.
이날도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32만3000여주를 매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매수창구 상위 5개사가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CS증권 모건스탠리 도이치증권 등 외국계 일색이었다.
외국인은 지난 9일부터 하루도 빠지지 않고 8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지속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