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미국 거시지표가 예상보다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제 유가를 비롯한 상품가격의 오름세로 원자재주와 에너지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 증시는 미국 산업생산 지표의 호재로 1% 이상 상승하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전날 하락했던 중국 증시도 1% 이상 상승하고 있다. 다음달 국경절을 앞두고 정부 당국의 안정적인 정책기조를 유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20.55엔, 1.17% 오른 1만 391.32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전날 큰 폭으로 오른 미국 증시의 영향으로 초반 1% 넘게 상승했지만 새 내각의 정책을 지켜보자는 신중한 분위기가 상승폭을 제한했다.
신일본제철을 비롯한 철강주가 상승하고 있다. 대형 은행주는 일시 하락하는 등 다소 무거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한편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21분 현재 전날보다 1.17% 하락한 3034.77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주변국 증시의 오름세와 증권사들의 추가 기업공개(IPO) 소식이 호재로 반영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중국 증시가 당분간 지수 30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국경절을 앞두고 분위기는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31% 오른 7465.37포인트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1.53% 오른 2만 1735.77을 기록하고 있다.
홍콩 증시에서는 경기회복 기대감과 글로벌 증시의 상승 영향으로 HSBC를 비롯한 은행주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