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외국에서 설정된 역외펀드에 100% 투자하는 재간접형태의 상품구조로, 그 동안 기존 역외펀드의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환율변동위험을 제거하여 원화표시 형태로 국내에서 출시하는 신상품이다.
블랙록뉴에너지펀드는 2001년 룩셈부르크에서 설정된 역외펀드로서 펀드규모는 약 4조3000억원이며, 동일유형의 대체에너지펀드중 세계적으로 가장 규모가 큰 펀드이다.
주로 6가지의 대체에너지 섹터에 분산투자하는데, 재생에너지(풍력,태양열,지력,조력), 대체연료(바이오디젤,에탄올), 뉴에너지 발전기술(스마트그리드), 자동차 및 휴대발전관련(연료전지,수소연료 자동차), 에너지저장기술 등에 투자한다.
주로 재생에너지 분야에 절반정도 투자하며, 특히 태양광 관련주보다는 풍력관련 기업에 주로 투자하고 있으며 현재 약74개 종목이 편입되어있다. 국가별로는 미국과 유럽기업에 대부분 투자하며, 아시아에서는 중국관련기업에 1% 정도만 투자하고 있다.
국내주식은 아직 투자하지 않고 있으나, 한국정부의 적극적인 녹색성장 지원정책을 주목하고 있으며 현재 잠재적인 투자대상기업군을 리서치중이다.
이 펀드의 특징은 ▲ 향후 수십년에 걸쳐 각국정부의 정책적 수혜로 인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독특한 투자업종이라는 점 ▲ 녹색관련기업들의 수익과 이익규모가 크게 개선되고 있어 그 동안 지적되어 온 수익모델의 불안이 해소되고 지속적인 성장이 기대된다는 점 ▲ 대체에너지라는 특화된 섹터내에서 동일유형의 펀드중 최장기간의 운용레코드와 최대규모의 펀드라는 점 ▲ 지질학자 등 9명의 에너지 전문가들에 의해 펀드가 운용되는 점 ▲ 시가총액이나 벤치마크에 구애받지 않는 유연한 투자방식을 유지하면서 동일유형 펀드 중 유일하게 S&P AA 등급을 획득했고, 영국 등에서 2007년과 2008년 뉴에너지부문 최고의투자자상을 수상했다는 점이다.
블랙록뉴에너지펀드는 14일부터 한국씨티은행,HSBC은행 등을 통해 본격 판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