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하반기 서울 지역에서 공급예정인 재건축·재개발 물량은 총 33곳에서 2만6947가구가 공급되며, 이 중 일반물량은 6698가구이다.
◆ 재건축 주요 물량
현대산업개발은 강동구 고덕동 고덕주공1단지를 재건축한 ‘고덕1단지아이파크’를 10월에 분양한다. 공급면적은 85(25평)~215(65평)㎡로 총 1142가구 중 111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을 도보 5분 거리에 이용할 수 있어 교통시설이 우수하고, 이마트,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 등 생활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대우건설은 서울 강동구 둔촌동 옛 진흥아파트를 재건축한 ‘둔촌푸르지오’를 11월에 분양할 예정이다. 전체 800가구 중 82가구가 일반 분양될 계획이며, 공급면적은 82(24평)~138(41평)㎡로 구성된다.
지하철 5호선 길동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있고, 강동나들목이 인근에 위치해 있어 동서고속도로 진입이 편리하다.
한양은 금천구 독산동에 삼승아파트를 재건축한 ‘한양수자인’를 후분양한다. 공급면적 85(25평)~105(31평)㎡로 구성되고 총 246가구 중 36가구가 일반인들에게 돌아간다.
◆ 재개발 및 뉴타운 주요 물량
삼성물산은 동작구 본동 5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본동2차’를 분양한다. 총 523가구 중 245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공급면적은 80(24평)~140(42평)㎡으로 다양하다.
지하철 1호선 노량진역과 9호선 노들역을 이용할 수 있어 강남 접근성이 우수한 편이다. 단지 인근으로 본동초교, 영본초교, 동양중교가 도보 통학 가능하고 일부 고층에 한해 한강 조망권이 확보된다.
동부건설은 용산구 한강로2가 189 일대 국제빌딩 주변 3구역 재개발한 주상복합 아파트와 오피스텔 ‘동부센트레빌’을 분양한다. 주상복합아파트는 공급면적 155(46평)~241(72평)㎡로 128가구 중 48가구가 일반 분양되고, 오피스텔은 79(23평)㎡ 단일면적으로 207실 중 146실이 일반인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걸어서 5~8분 정도면 지하철 1호선 용산역과 4호선 신용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은평뉴타운3지구에서도 물량이 나온다. 3지구 2,7,8,9,10,11단지에서 1813가구 중 146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공급면적 109(32평)~202(61평)㎡로 구성돼 있으며, 후분양 아파트로 입주와 동시에 전매가 가능하다.
내집마련정보사 양지영 팀장은 “청약가점이 낮거나, 납입금액이 적은 예비 청약자들이라면 보금자리주택 인기 상승으로 인한 분양 시장의 틈을 노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면서“특히 올 하반기에는 재건축·재개발 분양물량이 많아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