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KT는 10일 TG삼보와 함께 부담 없는 넷북과 와이브로 사용을 위해 '공짜 넷북' 프로모션을 올해말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쇼와이브로(SHOW WIBRO)의 ‘무제한50’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은 최대 36개월 동안 46만2000원의 서비스 이용요금을 지원받게 돼 KT의 단말 보조금 지원을 포함하면 결과적으로 넷북을 공짜로 이용하게 된다.
대상기종은 TG삼보의 신형 모델 HS-102S(시중 판매가격 69만9000원)로 대용량 소형 배터리에 날씬한 외관과 분리형 키보드, 넓어진 시프트 키로 손이 큰 남성 사용자들도 편리하게 워드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LED 백라이트 LCD로 야외 사용에 적합하며 웹 카메라, IP 변환장치 등 각종 부가기능도 제공한다.
KT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와이브로-넷북 번들링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달초 국내 주요 제조사와 함께 와이브로 내장형 넷북도 출시했다.
KT의 와이브로마케팅담당 이원두 상무는 "최근 다양한 이동형 단말의 확산세와 함께 고객들이 보다 쉽게 와이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단말 라인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 프로모션 기간 동안 쇼와이브로(SHOW WIBRO)의 ‘무제한50’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은 최대 36개월 동안 46만2000원의 서비스 이용요금을 지원받게 돼 KT의 단말 보조금 지원을 포함하면 결과적으로 넷북을 공짜로 이용하게 된다.
대상기종은 TG삼보의 신형 모델 HS-102S(시중 판매가격 69만9000원)로 대용량 소형 배터리에 날씬한 외관과 분리형 키보드, 넓어진 시프트 키로 손이 큰 남성 사용자들도 편리하게 워드작업을 할 수 있다.
또한 LED 백라이트 LCD로 야외 사용에 적합하며 웹 카메라, IP 변환장치 등 각종 부가기능도 제공한다.
KT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와이브로-넷북 번들링 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달초 국내 주요 제조사와 함께 와이브로 내장형 넷북도 출시했다.
KT의 와이브로마케팅담당 이원두 상무는 "최근 다양한 이동형 단말의 확산세와 함께 고객들이 보다 쉽게 와이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과 단말 라인업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