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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보, 메리트 줄었어도 비중확대 유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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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이후 가파른 상승세 따른 메리트 감소국면"
- 탑픽 삼성화재, 단기 상승여력은 메리츠화재


[뉴스핌=신상건 기자] 지난 7월 중순 이후 손해보험업종의 주가 상승폭이 가파른 만큼 밸류에이션 메리트가 적잖이 감소했으며 앞으로 금리(채권시장) 뿐만 아니라 주식시장 동향에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한국투자증권(이하 한국증권)은 10일 위와 같은 이유 등으로 손보업종의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하지만 강도는 전보다 약해졌다고 밝혔다.

한국증권은 지난 7월 중순 이후 업종 상승 설명 논리 대부분은 현재 주가에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증권은 삼성화재를 제외한 대부분 손해보험주들의 저평가와 시장 금리 상승에 따른 승수 상승 기대, 기업가치와 무관하게 일시적이랄 수 있는 2/4분기 실적 악화 전망 부각에 따른 7월 초의 주가 급락 등이 반영 등이 상승 배경이었다고 분분석했다.

또한 7월 말에 발표된 1/4분기 실적의 호조와 뒤이은 연간 이익 전망 상향(덧붙이자면 8월에 이어진 내재가치(EV) 발표), 국내 기관투자자들의 업종 순환매와 동양생명 상장에 따른 생보사 기업공개(IPO)에 대한 관심 고조 등이 자리잡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철호 한국증권 애널리스트는 “이 중 삼성화재를 제외한 손보주의 저평가와 시장 금리 상승에 따른 상승기대가 주가 상승의 근본적인 요인이며 나머지는 투자자들 상황과 맞물린 일시적 요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만, 동양생명 상장에 따른 생보사 기업공게 따른 관심 고조부분은 논란이 남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한국증권은 근본적 요인에 따른 주가 상승은 일정 부분 진행된 것으로 평가했다.

저평가 메리트를 놓고 보자면 최근 동부화재와 현대해상의 주가 상승이 주춤한 가운데, 배수가 가장 낮았던 LIG손해보험의 상대적 강세가 돋보이는 현상에서 그같이 읽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 한국증권의 설명이다.

또한 2010회계년 실적을 기준으로 보면 수정주가순자산비율(PBR)이 1.5배, 1.3배로 부담이 높지 않다고 볼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나타났던 가파른 상승세는 실적 전망이 큰 폭으로 상향되지 않고서는 지속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아울러 한국증권은 남은 저평가 종목 중 메리츠화재를 선호했다.

상승여력이 더 높다고 평가하며, 수정자본 내에서 오는 2011년(국제회계기준(IFRS) 적용으로 과세 가능성이 있는) 비상위험준비금의 비중이 더 낮은 것이 이유다.

한국증권은 금리 상승에 따른 배수 확장 효과의 경우도 아직까지는 유효한 상황이라고 판단했다.

사실 금리가 빠르게 상승할 경우 손해보험사의 보유 채권의 가치 하락에 따른 지급여력비율 악화는 투자자에 부담일 수밖에 없으며 지난 5월 이후 금리의 움직임은 일정하게 상승해 전고점을 뚫은 후 다시 기간 조정을 거치는 패턴을 띠고 있는 점은 보험사에 우호적이라는 설명이다.

다만, 금리가 앞으로 일정 수준을 넘어설 경우에는 금융시장의 자산배분에 변화를 가져와 주식시장에 긍정적일 수만은 없다는 한계도 분명하다고 지적했다.

이밖에 지난 한달 반동안 2위권 보험주 주가가 30% 이상씩 높아진 현 상황에서는 동양생명의 IPO 가격과 이후의 주가 추이가 미칠 직, 간접 영향에 대해서는 대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한편 한국증권은 탑픽으로 삼성화재(매수, 목표주가(TP) 25만원)를 꼽았다. 또한 단기적으로는 메리츠화재(매수, TP 9500원)의 상승여력이 높을 것으로 분석했다.

LIG손보(매수, TP 2만1000원)도 단기적으로는 갭 좁히기 차원의 초과 상승을 지속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수정이익 중 190억원의 오류를 조정해 낙폭이 커진 코리안리(중립, TP 1만3000원)도 단기적으로는 과매도권에 진입했다고 평가했다.

중기적으로는 현대해상(매수, TP 2만2700원)과 동부화재(매수, TP 3만5300원)를 선호하는데, 최근 진행 중인 펀더멘탈의 변화에 따른 모멘텀에 밸류에이션까지 감
안하면 현대해상이 다소 우위에 있다는 것이 한국증권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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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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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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