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회복 기대감이 증시 강세로 이어진 가운데, 인플레 우려감과 달러 약세로 급등 장세가 연출됐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0월물 WTI는 3.08달러, 4.53% 오른 배럴당 71.10달러에 장을 마쳤다. 거래폭은 67.54달러~71.79달러.
런던시장에서 10월물 북해산 브랜트유도 2.89달러, 4.34% 상승한 배럴당 69.42달러를 기록했다. 거래폭은 66.79달러~70.10 달러.
씨티 퓨처스 퍼스펙티브의 팀 에반스 분석가는 "(노동절)연휴후 원유시장이 증시 강세와 달러 약세 영향으로 다시 급등했다"며 "금 선물도 1000달러대를 기록하면서, 상품가 인플레이션 우려가 다시 대두됐다"고 지적했다.
뉴욕증시는 상품주의 강세와 기업들의 활발한 M&A 소식에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며 상승했다.
달러는 세계 경기의 낙관적인 전망이 불거지며 유로에 대해 올 최저치를 기록하며 약세를 보였다.
또 오는 9일 비엔나에서 열릴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의에서 원유공급량이 동결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작용했다.
월요일이 노동절 연휴로 휴장이었던 관계로 미국석유협회(API)의 주간 원유재고는 뉴욕시간으로 9일 오후 4시30분에, 미국에너지정보청(EIA)의 지표는 10일 오전 10시30분에 발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