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면서 전체 시장 분위기도 위쪽으로 향하는 양상이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51분 현재 1619.43선에서 거래되며 전날보다 10.86포인트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지수 또한 오름세로 전날보다 3.80포인트 오른 529.41로 거래되며 코스피시장 상승 분위기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91포인트(+0.49%) 오른 1616.48 출발했고 이후 상승탄력을 조금 더 붙이면서 1620선 안착을 시도하는 흐름도 보였다.
뉴욕증시가 노동절 연휴로 휴장했지만 유럽증시가 식품주와 금융주 강세로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자 국내증시 또한 이에 영향 받고 있다.
기관이 장초반부터 1000억이 넘는 매수세를 보이고 있고 외국인 또한 300억원이 넘게 주식 매수세에 가담하는 모습이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화학, 의료정밀, 유통, 건설업 등이 두드러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군들도 일제히 상승세로 삼성전자가 77만 4000원을 기록하며 전날보다 1000(+0.13%)원 오르고 있고 POSCO도 전날과 비교해 5000원 상승한 45만 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차는 11만 2500원으로 보합권이다.
코스피선물 9월물도 211.30으로 1.30포인트 오르며 0.62% 올라서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는데 외국인이 4000계약 넘게 매수세를 나타내며 장을 주도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국내증시가 큰 폭의 변동성은 없을 것으로 보면서 1600선 지지 속 중장기 상승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교보증권 김동하 애널리스트는 "국내증시는 중장기 상승 추세에 진입했을 가능성이 크고 IT와 자동차 업종의 12개월 선행 EPS도 증가추세가 이어져 설사 조정이 있더라도 깊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