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8일 “은행 주가가 대출 증가율과 별 상관 없이 움직이고 있기 때문에 하루 정도의 조정을 불러오는 이슈에 지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은행주의 핵심 사안은 NIM의 반등 폭과 대손비용률의 추가 하락 여부에 달려 있으며 단기적인 대출증가율과는 크게 연관성이 떨어진다고 했다.
은행의 NIM은 2Q 1.90%에서 3Q 2.08%, 4Q 2.33%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NIM이 상승하는 이유로 당국의 금리인하 이후 10개월이 지나면서 듀레이션갭(Duration Gap) 효과가 줄어든데다, 신규대출의 스프레드(Spread)가 상승하고, CD금리가 반등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은행의 대손비용도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대손비용률이 경기와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다고 가정할 때, 최근 경기선행지수의 상승 트렌드는 은행 실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전망이기 때문이다.
경제성장률 기준으로 보면 금년 -1.5%에서 내년 3.4%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기는 회복세를 보이는 반면 금리 상승 폭은 완만하게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고, 갑작스런 금리인상은 유동성 확장으로 인한 경기회복 추세에 찬물을 끼얹을 가능성이 있어, 각 국의 중앙은행들이 금리인상에 최대한 소극적으로 대응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