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8억원을 들여 2013~2015년 사이에 개통되는 9호선 2·3단계 구간과 2013년 운행되는 경전철 구간을 대상으로 내달 연구용역을 발주해 내년 10월까지 역 주변의 특성과 여건 등을 반영한 효율적인 도시관리방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그동안 지하철 건설시 주변 도시관리계획이나 여건을 고려하지 않고 일반적으로 보도상에 출입구를 설치함에 따라 보행환경이 열악해지고 도시경관에 저해된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서울시는 지구단위계획을 보완하고 각종 인센티브 제도를 개선해 기존 지하철 출입구 시설의 이전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신규 지하철역 주변에 대해 새로운 도시관리방안이 수립되면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도시 관리를 통해 난개발을 방지할 수 있다"며 "기반시설 확충과 주변 도시관리계획의 연계로 시민들의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