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웨인 스완 호주 재무장관은 기자들에게 "예상보다 강력한 민간부문의 경제활동이 앞으로 호주 경기를 끌어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4/4분기부터 경기 부양책을 철수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날 호주 통계청은 2/4분기 호주 국내총생산(GDP)이 전분기보다 0.6%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0.2% 정도 성장할 것이라고 본 전문가들의 기대치를 크게 상회한 것이다.
최종 소비지출이 전분기대비 0.8% 증가했고 고정자본형성도 0.7% 늘어났다. 이 가운데 GDP 디플레이터는 분기에 2.2% 마이너슬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4분기 GDP 성장률은 당초 0.4%에서 수정되지 않았다.
이번 GDP 결과에 대해 경제전문가들은 "환상적"이라면서, 이번 주 금리를 동결한 호주준비은행(RBA)이 연말 내에 금리인상을 개시할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린다고 입을 모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