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란 하티비 대표는 "모두가 현재 재고 수준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며 "향후 일 년 내외의 기간 동안 재고 수준을 정상 수준으로 낮출 방안이 논의될 것이다"고 밝혔다.
미국 에너지정보청(IEA)은 이번 달 보고서에서 "7월 말 선진국 석유 재고는 향후 61.7일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월과 변함 없는 수준이며 3월 말 최고치의 62.4일보다 소폭 낮은 수준이다.
OPEC 회원국들은 과거 여러 차례 재고 수준이 5년 평균치인 52일 수준에 머물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IEA는 7월 말 해양 원유 재고가 전월의 7000억 배럴에서 5500억 배럴로 줄어들었지만, 정제유 재고는 5000만 배럴에서 6000만 배럴로 오히려 늘었다고 밝혔다.
또한 하비티는 경기가 회복되며 내년에는 석유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8월 월례 보고서에서 IEA는 내년 석유 수요가 일일 130만 배럴 증가, 평균 8530만 배럴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