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의 백운목 애널리스트는 25일 "동원산업은 참치어가의 장기적 상승 및 어획량 증가 등으로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반면 올해 예상 PER이 4.7배에 불과해 매력적"이라고 밝혔다.
백 애널리스트는 "실적과 주가를 좌우하는 참치어가는 공급이 제한된 반면 소비가 늘고 있어 장기적으로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며 "강화된 어족자원 보호 분위기에도 동원산업은 상대적으로 규제한 적은 가다랑어를 주력으로 하고 있고 오랜 노하우도 가지고 있어 어획량이 점진적으로 늘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그는 "환율하락도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며 "2/4분기 실적에서도 외환손익이 전년동기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하고 자회사 스타키스트에서도 지분법이익이 나오는 등 개선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3/4분기 관전 포인트는 참치조업규제의 영향"이라며 "반면 동원산업은 스쿨피쉬 조업방식이 커 상대적 어획량 타격이 적고 참치어가 상승으로 일부 커버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