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의장은 이날 잭슨홀에서 열린 연준 연례 컨퍼런스에 참석해서 행한 연설을 통해, \\"지난 해 급격한 침체 이후, 미국과 해외에서 경제활동이 개선되고 있다\\"고 밝히고, \\"조기에 경제가 회복될 전망은 양호한 편\\"이라고 말했다.
또 \\"비록 경제가 최악의 상황은 피했지만 여전히 힘든 도전이 남아있다\\"고 지적하고, \\"회복세가 처음에는 비교적 완만할 것으로 보이며, 실업률도 높은 수준에서 점진적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같은 그의 발언은 지난 주 발표된 공개시장위원회(FOMC)의 발표문보다 다소 개선된 경제 판단이다.
버냉키 의장은 \\"2년전 촉발된 심각한 금융위기의 도전이 아직 금융시장에 남아있다\\"고 지적하고, \\"가계와 기업들이 직면하고 있는 대출 어려움 등은 또 다른 스트레스가 되고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금융시스템의 구조적 취약성을 강조하며 감독당국의 관리 감독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버냉키 의장의 이같은 발언 이후 뉴욕증시와 외환시장 등은 급등세로 반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