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은 62명의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한 전망조사 결과, 7월 주택착공건수는 60만건(계절조정된 연율)으로 6월의 58만2000건보다 많으며, 3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고 17일(현지시간) 전했다. 이같은 수치는 8개월래 최고 수준이다.
전문가들은 건축업체나 주택 매입자들의 신뢰가 회복되며 이처럼 주택착공건수가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바클레이즈도 최근 전망을 통해 "주택착공 건수가 바닥을 쳤으며,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한다"며, "특히 주택투자가 2005년 4/4분기 이후 처음으로 3/4분기 성장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5월 주택착공건수는 56만2000건이었으며, 비록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같은 수준은 2008년 6월에 비해서는 여전히 46%나 낮은 수준이다.
한편 향후 주택건설의 움직임을 보여주는 주택허가건수도 7월 58만건에 달할 것으로 예상돼, 역시 3개월째 증가세를 이어가며 2008년 11월이후 최고 수준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상무부는 주택착공건수 지표를 뉴욕시간으로 18일 오전 8시30분 발표할 에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