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달러 환율은 ECB의 금리결정 발표를 앞두고 별다른 변동성을 보이지 않고 있다.
호주 달러는 예상보다 양호한 호주의 7월 고용지표로 인해 일시 10개월래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다. 다만 중국 증시가 2% 가깝게 급락함에 따라 상승폭을 줄여나갔다.
이날 호주 국가통계국은 지난달 3만 2200개의 일자리가 늘어났다고 밝혔다. 당초 전문가들은 지난달 2만개의 일자리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노무라 트러스트 뱅크의 아미쿠라 히데키 외환매니저는 \\"호주 달러의 상승 추세를 꺾을 만한 요인을 찾기 힘들다\\"며 \\"다만 7일 발표되는 고용보고서가 예상보다 악화될 수도 있어 최근 증시의 상승 분위기가 반전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한국시간 오후 3시 45분 현재 파운드/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0002달러 하락한 1.6995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파운드/달러 환율은 1.7044달러에 거래되며 9개월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유로화는 뉴욕거래소 후장가격에서 0.0008달러 오른 1.441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BOE의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앞두고 최국 영국 경제지표의 개선을 볼때 양적완화정책을 확대할 가능성이 낮다는 의견도 있지만, 전문가들도 의견이 엇갈리는 등 불투명한 상태.
한편 호주 달러는 미국 달러화대비 84.39센트에 거래되며 0.3% 상승하고 있으며 엔화에 대해 전날보다 0.6% 오른 80.22엔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호주 달러는 엔화에 대해서는 장중 80.53엔까지 상승했으며 달러화에 대해서는 84.62센트까지 상승했다.
일본 대형은행의 한 트레이더는 "호주 달러가 엔화에 대해 초반부터 강세를 보였지만 중국 증시의 약세로 상승폭이 줄어들었다"며 최근 중국 증시와 호주 달러의 연계성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