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약 부문 안정적인 사업기반 및 수익창출력 ▲그룹 주력사로서의 입지 강화 추세 ▲계열사인 동부하이텍 리스크 축소 전망 등이 이번 평가의 배경이다.
아울러 한신평은 계열사 지분매입 자금부담으로 재무안정성이 저하됐음을 지적했다.
동부정밀화학은 1977년 설립 이후 농약 원제 및 완제 생산을 주력으로 하고 있다. 한신평에 따르면 90년대 중반 동부그룹에 편입된 이후 그룹 구조조정 및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접착제 사업(1998년)과 기능재료 및 무역사업(1999년)을 신규 사업으로 추가했다. 2008년 매출구성은 농약완제 28%, 농약원제 18%, 접착제 8%, 전자부품 10%, 기타(무역) 36%이며 영업이익은 대부분 농약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한신평은 "전자부품의 실적저하에도 불구하고 농약부문의 영업호조로 2008년에도 전년수준의 영업실적을 달성했다"며 "그룹 주력사인 동부제철, 동부건설, 동부하이텍 지분 확대로 그룹 주력사로서의 입지가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작년 하반기 지분 매입과정에서 자금소요로 뚜렷한 차입금 증가를 보여 재무안정성이 저하됐다는 평가다.
한편 한신평은 "동부정밀화학과 사업상 긴밀한 관련을 가진 동부하이텍이 자산매각을 통한 유동성 확충을 통해 재무구조가 개선될 전망"이라며 "동부정밀화학의 잠재적인 리스크가 축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