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은행들의 실적 호조와 유럽, 중국의 개선된 경제지표가 상승세를 이끌었다. 또한 이날 미국의 강력한 7월 ISM 제조업지수 발표도 일조했다.
유럽지역 대표지수인 FTSE유로퍼스트 300지수는 13.24포인트, 1.43%상승한 942.02에 장을 마치며, 9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영국의 FTSE100지수는 74.10포인트, 1.61% 급등한 4682.46을, 독일 DAX지수는 94.71포인트, 1.78% .오른 5426.85로 마감됐다. 프랑스 CAC40지수도 51.53포인트, 1.5% 상승한 3477.80에 마감했다.
특히 바클레이즈는 올해 상반기 수익이 전년 동기비 8% 증가했다는 발표로 유럽증시 상승세를 견인했다. HSBC도 순익이 전년대비 반감했으나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상회했다는 실적발표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HSBC, BNP파리바, 발클레이즈, 그리고 UBS의 주가가 4.1%~6%나 급등했다.
원유와 구리 가격의 상승에 상품주도 동반 상승했다.
이날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는 7월 제조업지수가 48.9로 6월 44.8에서 큰 폭으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수치는 로이터 전망치 46.1를 상회하는 것이다.
윌리암 드보레의 리서치 대표 짐 우드 스미스는 \\"ISM 지수는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확실히 높았다. 좋은 숫자다. 그리고 그 숫자들은 GDP 성장과 연관된다. 적어도 최악의 경기상황은 지나갔다고 볼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