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증시는 엔화 효과와 실적 호조까지 가세하면서 3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고, 중국과 홍콩도 1% 넘게 출발, 2일째 오르면서 투자심리가 안정된 모습이다. 대만도 실적 호재를 바탕으로 1% 이상 오르는 중이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의 닛케이225 평균주가지수는 전일종가 대비 139.69엔, 1.37% 상승한 1만 304.90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전일 기록한 올해 신고가를 경신한 수준이다.
이날 지수는 1.1% 상승 출발한 뒤 일시 1만 313.29까지 치솟았다. 이후 약간 후퇴하고 있으나 여전히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1/4분기(4~6월) 실적바닥세에 대한 기대감이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으나 31일 주요기업들의 집중 발표를 앞둔 관망세와 일부 차익매물로 추가 상승은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개별 종목 중에서는 미쓰비시UFJ, 미즈호FG, 도요타, 소니, 캐논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현지시간 10시 50분 중국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전일 종가 대비 0.99% 뛴 3354.39를 기록하고 있다. 이 지수는 1.2% 상승 한 뒤 여전히 강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주 초반 통화당국자의 완화정책 고수 발언으로 시장이 안정을 되찾고 있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1.89% 상승한 2만 616.72를 기록하고 있다. 1.5% 상승으로 출발한 직후 꾸준히 오름 폭을 확대하고 있다.
전일 뉴욕 증시가 실적 호재와 경기지표 개선에 힘입어 강세를 나타낸 영향이 컸다.
그밖에 대만 가권지수 역시 1.25% 오른 7115.50에 거래되고 있다. 2/4분기 실적호전과 3/4분기 양호한 실적 전망치를 바탕으로 TSMC가 4% 이상 급등하면서 관련주의 동반 상승을 이끌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