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결제동향, 저평축소 등은 다소 부담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유진선물 정성민 애널리스트는 "8월 국고채 발행계획은 시장에 우호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면서도 "미결제가 감소하는 것은 부담"이라고 말했다.
정 애널리스트는 "전반적으로 환매수가 시장을 끌어올리면서 미결제가 감소하는 가운데 시세가 상승했다"며 "재료상으로 미결제 급증에 동반한 시세상승을 당장 바라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증권의 매수세가 잠잠해지는 것도 저평폭 축소와 함께 봤을때 부담이라는 지적이다. 그는 "일부 저평관련 거래 이익실현 가능성 열어놔야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
특히 정 애널리스트는 "기술적으로도 단기반등은 110.20~30대에선 가격부담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며 "20일 이평 상향돌파 가능성은 열어놓지만 이 가격대에선 중립전환준비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국고채 발행 감소, 바이백…수급 호재 등장
월말 부담을 무사히 넘기는 모양으로 분위기는 나쁘지 않아 보인다. 이런 여세를 몰아 전날 나온 국고채 수급호재가 반영될 가능성. 바이백도 있을 예정이다. 1조원 수준으로 관련해서는 1~2년 구간을 주시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판단. 11년 만기분산을 위한 차원일 가능성. 2년 통안채 입찰이 끝나는 것과 맞물려 바이백이 있는 1~2년 구간 매수가 나올지 관심을 둘만한 시점으로 본다.
환매로 흥하고 저평 축소되는 양상…단기적인 관점에서 박스권 상단부근이란 인식
수급호재가 맞물리면서 상승분위기가 이어질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다만 미결제가 줄어든다는게 부담. 저평이 다시 30틱 초반으로 줄어든 것도 서서히 부담을 갖어야 할 시점. 증권 매수가 나날이 줄고 있는 것도 걸리고 오히려 장중 스퀘어 수준까지 가면서 저평축소에 따른 이익실현 물량도 나오는 것으로 판단. 심리적으로도 최근 반등장세에서 부담을 느낄 레벨이 얼마 남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등락의 고저점의 피보나치 비율인 61% 부근인 110.20~30대에서는 가격부담에 따른 물량도 나올 것으로 예상. 20일 이평 상향돌파야 백번이고 호재지만 외국인이 달라붙었을 때 얘기다. 순매수에서 다치고 물량을 뺐던게 얼마전 얘기다. 매도세는 수그러들겠지만 그렇다고 이전처럼 20일이평 상향돌파에 기대 대량으로 매수할지는 의심.
美 증시 다시 랠리, S&P 1000선 돌파 관심/국채발행 무난히 소화, 커브플래트닝
멈출줄 모르는 랠리다. 미국 증시는 다시 올랐다. 실적호재에 또 반응했다. 고용지표도 좋은 부분으로만 해석. 섬머랠리란 타이틀을 붙여 기세를 이어갈 태세. 고용지표를 좀 자세히 보면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만5천명이나 늘었다. 그러나 주간 연속적으로 신청하는 사람의 숫자가 줄어든게 호재란다. 기술적인 지표의 착시로 보이는데...여하튼 보기나름이다. 관심은 S&P가 과연 1000선을 돌파할까에 쏠린다. 돌파된다면 일시적이나마 더 해먹으려는 시도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당한 위험자산 쏠림이 더 강화될 여지. 미국채 입찰은 전반적으로 무사히 마쳤다. 이전 2, 5년 구간에 비해 7년 입찰이 더 잘됐다는게 눈여겨 볼 부분. 그 동안 미국채 입찰에서 해외중앙은행의 단기물 선호를 감안하면 다소 의외의 결과로 해석. 미국 정책당국의 국채 세일즈의 쾌거. 국제유가는 이전날 폭락했던 중국증시가 완화정책 지속 천명으로 낙폭을 만회하면서 반등했다. 다시 66달러선으로 올라서는 모습.
- 예상레인지 : 109.80~110.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