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제지표들이 경기회복세를 보여주고 있는데다 투자자들이 어닝시즌에 대해 대부분 긍정적 전망을 하고 있기 때문으로 지적됐다.
유럽지역 대표지수인 FTSE 유로퍼스트 300지수는 4.19포인트, 0.46% 오른 911.58에 장을 마쳐, 지난 해 11월10일 이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영국의 FTSE 100지수는 9.52포인트, 0.21% 상승한 4586.13를, 독일 DAX지수는 22.19포인트, 0.42% 오른 5251.55로 마감됐다. 프랑스 CAC 40지수는 5.91포인트, 0.18% 오른 3372.36을 기록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68달러를 다시 넘어서며 에너지주가 동반 상승했다. 유가 68달러는 지난 2월 수준에서 배 가까이 오른 것이다.
BP 주가가 1.6% 상승한 516.75를 기록했으며, ENI, 로열더치셸, 그리고 스태토이 하이트로 주가도 0.8~2.1% 상승했다.
미 6월 신규주택판매가 전월비 11%나 증가한, 38만4000채를 기록했다고 상무부는 발표하며 경기회복 기대감을 다시 불러왔다.
"미국 신규주택판매 지수는 매우 긍정적이다. 우리는 미국 주택시장의 기반이 형성되는 것을 볼 것으로 믿는다"고 크레딧 스위스의 재산관리 부사장 밥 파커가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미국 주택시장이 대출위기의 주요 원인 중 하나였다는 것을 잊을 수 없다는 점에서 이들 수치는 매우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