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간 21~24%대의 임금인상을 요구하고 노동단체 설립을 인정하라는 요구를 내세우며 연좌농성을 벌였던 300명의 현지 근로자들이 임금협약에 서명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현지 일간 힌두비즈니스라인이 2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신문은 현대차 현지공장 고위인사의 말을 인용, 근로자들이 농성을 주말까지 마무리 짓고 27일부터 현장에 복귀해 정상 가동체제를 회복하게 될 것이라 보도했다.
현대차측은 최근 일부 임금인상 요구를 받아들인 바 있으나 일부 근로자들이 이에 반발해 지난 23일부터 재차 농성을 벌여왔다.
이번 사태는 지난 5월에 일어난 18일간의 파업 사태이후 두번째다. 현대차 현지법인 고위 관계자는 "이번 사태를 최단 시간에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히고 "적어도 월요일까지는 조기 수습될 것이며 이번 사태는 파업은 아니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