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지표의 호전과 기업들의 실적 호재로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했다.
다만 주말을 맞아 고점에서는 차익 매물도 출회되면서 상승폭은 제한됐다.
일본 증시는 미국 증시의 상승세와 기술주들의 실적 기대감에 8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중국 증시도 에너지와 석탄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1% 이상 상승해 13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했다.
반면 대만 증시는 차익 매물에 밀리며 소폭 하락했다. 홍콩 증시는 본토 증시의 강세에 동반해 1% 가깝게 상승하고 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51.61엔, 1.55% 상승한 9944.55엔으로 마감했다.
전날 미국 다우지수가 9000선을 돌파하는 등 큰 폭으로 오른 뉴욕증시와 엔화의 약세 흐름이 호재로 반영됐다.
다만 저항선인 1만엔선에 접근함에 따라 차익 실현 움직임도 강해지면서 상승폭이 제한됐다. 또한 다음 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어닝시즌에 대한 경계심으로 투자자들의 추격 매수 의지는 약해졌다는 분석.
도요타를 비롯한 자동차주가 2~4% 가량 상승했으며 파나소닉이 8% 상승하는 등 전자제품주도 큰 폭으로 올랐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33% 오른 3372.60으로 마감했다.
중국 정부가 기존 통화완화정책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에 석탄을 비롯한 에너지주가 큰 폭으로 오르며 지수를 13개월래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이번 주 상하이종합지수는 5.7% 급등하며 2개월래 가장 큰 폭의 주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11% 하락한 6973.28로 마감했다.
차익 매물에 AU 옵크로닉스가 4% 가깝게 급락하며 지수에 부담을 안겼다. 예상보다 양호한 6월 수출 주문에 랩탑pc업체의 주가가 상승하기도 했으나 LCD 관련주들의 약세레 빛이 바랬다.
홍콩 항셍지수는 전날보다 0.83%오른 1만 9982.79로 마감했으며 인도 센섹스는 0.96% 오른 1만 5377.98을 기록하고 있다.
홍콩 증시는 중국 정부가 통화완화정책을 지속할 것이라는 전망에 본토 증시와 더불어 강세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