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의 상승 분위기와 애플과 스타벅스 등 기업 실적 호재가 이어지면서 경기회복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일본 증시는 초반 엔고에 대한 부담으로 약세를 보였지만 미국 증시의 상승세를 배경으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전날 5주래 최대폭으로 하락했던 중국 증시는 1% 이상 반등하고 있으며 대만 증시도 1% 가깝게 상승하는 등 중화권 증시도 일제히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5.67엔, 0.16% 상승한 9667.69엔으로 오전 거래를 마감했다.
7일째 상승한 미국 증시가 투자심리를 자극하고 있지만 93엔 중턱에서 움직이고 있는 달러/엔 환율이 수출주에 부담을 주고 있다.
또한 거래량이 줄어든 가운데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두고 한번 차익을 실현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어 지수에 부담이 되고 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 시간 10시 27분 현재 전날보다 1.31% 오른 3255.24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중국 증시는 소폭 약세로 출발했지만 시노펙과 페트로차이나, 장시구리 등이 급등하면서 전날의 낙폭을 만회하고 있다.
같은 시각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84% 오른 7011.54를 기록하고 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0.02% 상승한 1만 9506.59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홍콩 증시는 중국 금융주를 중심으로 상승 출발했지만 차익 매물이 출회되면서 부담이 늘어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