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투자증권은 22일 “경상적 수준의 NIM 개선은 2010년 상반기 이후 가능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반기 금리감응갭 시차의 소멸, 가산금리 증대를 통한 마진 확보, 자금조달 구조의 효율화, 대출태도 완화에 따른 이자수익 확보로 NIM 개선 예상되지만 금리감응갭 시차 소멸에 따른 NIM 개선폭은 상반기 동안 하락한 NIM의 40% 수준에 불과할 것이라고 했다.
더욱이 가산금리 적용, 자금조달 구조의 효율화,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한 여신공급 확대 등 마진 확보 노력은 지속. 하지만 일부 정부 규제와 이해상충되는 부분이 있어 경상적 수준의 NIM 개선은 2010년 상반기 이후나 가능하다고 했다.
실적 개선을 주도하는 것도 신용손실비용의 감소라고 했다. 은행 주가를 장부가치 이하로 할인했던 신용손실 비용의 부담은 하반기부터 해소돼 은행 실적 개선 견인할 것이란 설명이다.
PBR 1.1배까지만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했다.
하반기 실적 개선 예상되지만 속도가 빠르지 않고 2009년 중으로 10% 이상의 ROE 기대하기 어려운데다 2010년 ROE를 지속가능 ROE로 평가하고 PBR 1.1배를 적정 밸류에이션으로 부과할 경우 현주가 대비 상승여력은 12.3%에 불과해 소극적 비중확대를 투자의견으로 제시했다.
추천주로는 하나금융지주, 부산은행, 대구은행을 꼽았다.
하나금융은 추가 환율 하락에 따른 대손충당금 환입여력 남아 있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되지만 마진구조가 취약해 핵심영업에 의한 실적개선은 한계가 있다고 했다.
부산은행은 마진 방어와 대손률 부담 완화로 하반기 실적이 개선되고 가장 높은 ROE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대구은행은 대손비용의 안정화 속도 빨라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10%대 ROE를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