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통신(Reuters)은 14일(현지시간) 오마바 정부의 관련 소식통을 인용해 이 같이 전하고, 지난 2월 내놓은 주택소유자 지원 대책이 금리 상승과 연체율 증가로 인해 효과를 제대로 보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 같은 새로운 대책을 고민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의 제이 브링크만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실업률이 계속 상승하는 가운데, 주택소유자들 5명당 1명 꼴로 모기지 상환 부담이 능력을 넘어서는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다.
한편 로이터는 전날 미국 재무부 관계자가 자신들에게 미국 정부는 모기지 구제 대책을 확장하는 가운데 실업자가 된 주택소유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일단 모기지 대출자들이 상환을 연기하거나 또는 상환 일정을 건너 뛸 수 있도록 대출 지불유예를 가능하게 한 뒤 또한 실업자에 대한 다른 지원도 계속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