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금증권 황태연 애널리스트는 5일 "6월 충격을경험한 바 있어 경계감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이 같이 예상했다.
이어 황 애널리스트는 이번 금통위회의에서도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와 인플레 지표가 기존 한은의 전망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으로 보이고, 금융시장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어 통화정책을 변경할 유인이 적기 때문이다.
그러나 황 애널리스트는 "6월 충격을경험한 바 있어 경계감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게다가, 약 4개월간 지지대로 작용하던 국고3년물 4.0%의 저항을 앞두고 있다는 점도 기술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또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로 인해 강세를 이어왔던 중장기영역 또한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이어질지 불확실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반면, 금통위도 시장에 큰 충격은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강세폭이 미진했던 단기물과, 그간 강세장에서 소외 받은 1~2.5년 구간의 매수가 바람직하다는 조언이다.
황 애널리스트가 예상하는 7월 둘째주 국고채 3년 금리는 3.95~4.15%, 국고채 5년 금리는 4.45~4.65%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채권금리가 어느덧 6월 금통위 회의 이전 수준으로 돌아오고 있다. 1~2년 구간의 경우 아직 금통위 충격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으나, 1년 미만 단기금리와 5년 이상 장기 금리는 오히려 금통위 회의 이전수준을 뛰어넘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장단기 단절의 완화가 뚜렷한 가운데, 채권시장은 6월 금통위 회의 충격을 거의 해소한 것으로 보인다.
금주 채권시장은 금통위 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번 금통위 회의에서도 기준금리 동결이 예상된다. 경기와 인플레 지표가 기존 한은의 전망을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것으로 입수되고 있고, 금융시장도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어 통화정책을 변경할 유인이 적기 때문이다. 뉘앙스 역시 전월과 비슷한 강도를 예상한다. 그러나, 6월 충격을경험한 바 있어 경계감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약 4개월간 지지대로 작용하던 국고3년물 4.0%의 저항을 앞두고 있다는 점도 기술적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된다.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로 인해 강세를 이어왔던 중장기영역 또한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이어질지 불확실한 상황이다. 반면, 금통위도 시장에 큰 충격은 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강세폭이 미진했던 단기물과, 그간 강세장에서 소외 받은 1~2.5년 구간의 매수가 바람직해 보인다. 금주 국고채 3년 금리는 3.95~4.15%, 국고채 5년 금리는 4.45~4.65% 사이의 등락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