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정평가는 2일자로 대우건설의 기업신용등급과 상기 회사채의 신용등급을 불확실검토(◆)등급감시(credit watch)대상에 등재한다고 밝혔다.
이는 금호아시아나그룹의 대우건설 지분 매각 결정이 대우건설의 신인도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음을 반영한 것이다.
한신정평가는 "이번 대우건설지분 매각결정으로 2006년 말 금호아시아나컴소시엄에 인수된 이후 가중됐던 대우증권의 재무적 부담이 경감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긍정적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매각 방법, 일정 등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향후 인수자, 인수조건 등에 의한 신인도 변화 가능성이 있다는 게 이번 평가의 배경이다.
한신정평가는 "향후 회사의 매각과정에서 지분구조 변동을 비롯한 제반 상황 변화를 모니터링할 것"이라며 "이를 반영해 최종적인 신용등급을 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