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최근 일부 직원을 정리해고하기로 한 바 있으나 노조가 이에 반발, 평택공장을 점거하고 있다. 이에 직원들이 평택공장에 진입을 시도하기도 했으나 결국 실패로 끝나고 철수하기도 했다.

쌍용차에 따르면 불법행위가 42일간 지속되면서 회사는 생산 및 영업활동이 전혀 이뤄지지 못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부품협력사를 포함한 20만 명이 넘는 인원의 생계가 심각히 위협받고 있다.
쌍용차 관계자는 "이 같은 상황에서 영업망 붕괴, 협력사의 도산 등으로 인한 파산의 우려가 제기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것"이며 "노동조합은 언론에 금번 사태의 책임이 회사에 있는 것처럼 호도했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언론 보도 또한 노조의 무자비한 폭력행위에 생명을 지키고자 대항할 수밖에 없었던 당사 직원과 경비업체 직원들의 모습만이 집중 조명, 회사가 도장공장 진입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이 같은 폭력사태가 촉발된 것처럼 사실이 왜곡되기까지 했다"고 우려를 표했다.
또 이 관계자는 "직원들의 공장진입은 명백한 정상출근이며 이를 저지하기 위해 자행된 노동조합의 무자비한 불법 폭력이 금번 불상사를 초래한 직접적인 원인"이라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노조의 파업은 명백한 불법파업"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노동관계법상 기업의 구조조정 및 정리해고는 사용자의 경영판단에 속하는 사항으로 단체교섭 및 쟁의행위(파업)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쌍용차측은 전했다.
마지막으로 쌍용차측은 "노조의 잔인한 불법폭력 행위에도 경찰은 그 어떠한 적법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며 "이에 회사는 채증 자료를 확보하고 당시 상황을 담은 동영상 및 사진자료를 첨부하여 왜곡된 보도를 바로 잡길바란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