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2일 “삼성카드의 2/4분기 순이익의 시장 컨센서스는 680억원(FnGuide)에 불과한 반면, 실제로는 1500억원 내외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 중에는 약 500억원 내외의 1회성 이익이 포함되어 있으나, 기초적인 이익만으로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금액이라는 게 HMC 분석이다.
2/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이유는 NIM의 감소가 없었던 데다, 연체율 상승폭 둔화로 대손비용이 감소하기 때문이다.
2/4분기 예상 순이익에서 1회성 이익을 뺀 수정순이익 1000억원은 YoY로 17.5% 감소하는 것인데 비교업종인 은행의 2Q 순이익이 금융위기 이전인 전년동기에 비해 51.3% 감소하는 것을 감안하면, 삼성카드의 실적 회복 속도는 매우 빠른 편이다.
HMC는 실적 추정치의 변경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4만원에서 4만6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