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증권 민천홍 애널리스트는 1일 "디스플레이 업종이 핵심부품의 공급부족 영향에 따른 LCD 패널의 가격인상으로 예상보다 양호한 2분기 실적 달성이 예상된다"며 "다만 하반기에는 부품 부족 현상 완화, 대형 사이즈 패널의 수요 증가세 둔화, 세트업체 수익성 부담 증가로 패널가격 강세가 지속되기 어렵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Investment Point
핵심부품의 공급부족 영향에 따른 LCD 패널의 가격인상으로 예상보다 양호한 2Q09 실적 달성할 전망. 그러나, 하반기에 ①부품 부족 현상 완화, ②대형 사이즈 패널의 수요 증가세 둔화, ③세트업체의 수익성 부담 증가로 패널가격 강세 지속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추가적인 실적 개선은 제한적일 전망.
1) LCD TV 판매 호조, 양호한 2Q09 실적에 기여
① 각 국의 소비진작정책(중국 가전하향 정책)과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둔화를 우려한 TV업체들의 적극적인 가격하락으로 30”급을 중심으로 한 양호한 판매 흐름을 보임
② 최근 주요 부품(글래스, 컬러필터, 드라이버 IC 등)의 공급부족 현상이 나타나고 이로 인한 물량 확보 경쟁이 나타남에 따라 LCD 패널 가격 강세가 나타나고 있음
③ 안정적 패널 확보에 유리한 수직 계열화 구조를 갖춘 세트업체(LG전자) 역시 LCD TV 시장 점유율 확대 및 이에 따른 수익성 개선으로 비수기 대비 양호한 실적 기록할 전망
2) 하반기 실적 개선은 제한적일 전망
① 핵심부품 공급부족 현상이 점차 완화될 것으로 전망됨
② LCD 패널가격 강세로 인한 세트업체들의 마진 폭 감소가 진행되고 있으며, 이를 세트가격 상승에 반영할 경우 수요둔화가 나타날 수 있어 향후 지속적인 LCD 패널가격 상승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되어 하반기 실적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