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상건 기자] 5월 한 달 간 손해보험사들의 매출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손보사들의 전체적인 손해율이 개선됐고 일회성 투자이익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5월 당기순이익 792억6100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43.2% 증가했다.
매출(원수보험료)과 영업이익은 각각 3.5%, 40.2% 증가한 8278억4500만원과 1103억5600만원을 기록했다.
현대해상은 당기순이익이 237억7300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7.4% 감소했으며 영업이익도 327억4200만원으로 8.9% 줄었다.
반면 매출은 4896억2100만원으로 전년 동월에 비해 10.4% 늘었다.
동부화재는 영업이익이 375억8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5% 감소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68억6200만원으로 15.8% 줄었으며 매출액은 4138억1900만원으로 7.3% 증가했다.
LIG손해보험은 매출액이 4063억4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2%가 증가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187억3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2%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127억9300만원으로 17.8% 줄었다.
한화손해보험은 업이익이 78억7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9% 늘었으며 당기순이익도 50억4800만원으로 12.5% , 매출액도 1080억9100만원으로 22.6% 증가했다.
제일화재는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이 각각 46억7200만원과 59억2800만원으로 전년 동월 대비 18.9%, 24.9% 감소했다.
반면 매출액은 996억2900만원으로 4.2% 늘었다.
흥국화재도 지난 5월 139억87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295.6% 증가했다.
매출액은 1379억5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7.9% 늘었고 당기순이익도 137억8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3.8% 증가했다.
우리투자증권 한승희 애널리스트는 “지난 5월 손보사들의 합산비율(손해율+사업비율)이 100%미만으로 상당히 좋은 편이었으며 투자부분에서 일회성 이익이 늘어난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