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과는 당초 로이터의 전문가 서베이 예상치인 70.8을 상회하는 수치이며, 지난 5월 수치도 당초 발표치에 비해 상향 수정됐다.
이처럼 신뢰지수가 상승함에 따라 올해 유로존 경기하락세가 다소 둔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유럽중앙은행(ECB)은 유로존 경기 부양을 위해 추가적인 조치를 계속 단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오는 6월 2일 목요일 개최될 정책이사회에서 ECB는 금리를 현행 1%로 동결하고 추가적인 정책 도입을 발표할 전망이다.
유로존 6월 소비자신뢰지수는 -25로 개선되면서 작년 11월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 예상치인 -30을 상회하는 수치다. 지난 5월 신뢰지수는 -31을 기록한 바 있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보드는 지난 5월 유로존 지역의 경기선행지수가 95.4로 1.9%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컨퍼런스보드의 장 클라우드 마니니 유럽담당 이코노미스트는 "경기선행지수가 지난 달에 이어 또다시 상승했다는 점은 유럽 지역이 경기후퇴 국면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다는 점을 시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경기선행지수 수치는 기존 +1.8%에서 +1.6%로 수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