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명우 애널리스트는 "특히 2월 이후 미국 자동차 판매를 넘어서 세계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중국성장이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다"며 "현재 연간 2,800만개 생산규모의 중국공장은 90% 이상의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는 등 한국타이어의 이익회복세에 진입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6월 가동률 추이 및 2분기 실적 점검
2009년 1분기 한국타이어 국내공장 가동률은 75%를 기록하였다. 완성차 생산 하락에 따른 OE(Original Equipment) -40%(y-y) 감소 및 경기침체에 따른 RE(Replacement Equipment) 판매 감소가 주원인이었다. 그러나 2분기 가동률 추이를 보면 4월 75% → 5월 90% → 6월 90%이상을 유지하고 있고 지난 일주일간 평균 가동률은 100% 수준까지 상승하였다. 가동률 상승의 직접적인 이유는 1)완성차 업체의 가동률 상승에 따른 OE 물량 회복, 2)여름철 성수기 진입에 따른 RE 물량 증가, 3)해외딜러들의 re-stocking이 주요인이다.
-2분기 매출액 6,400억원, 영업이익 660억원, OP마진 10.3% 전망
2분기 매출액 6,400억원(3.3% q-q), 영업이익 660억원(51.3% q-q), OP마진 10.3%로 수익성 회복이 전망된다. 1) 천연고무 투입가격: 1Q09 U$2,639/톤 → 2Q09 U$1,700/톤으로 35.6% 하락 예상되고, 2) 합성고무 투입가격: 1Q09 U$2,186/톤 → 2Q09 U$1,700/톤으로 22.2% 하락 예상되기 때문이다. 3) 가동률 10%p 수준의 상승이 예상됨에도 매출 상승이 제한적인 이유는 환율 하락에 따른 수출 ASP 감소가 주 원인으로 판단한다.
-3분기에도 2분기와 비슷한 수준의 원재료 투입단가가 예상
해외딜러들의 re-stocking이 지속되고 있고 각국 정부의 자동차 판매 활성화 정책에 따른 수요 회복을 감안한다면 3분기에도 가동률 상승에 따른 수익성 회복이 지속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중국성장이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다.
1) 중국 자동차 판매는 2009년 2월 이후 미국 자동차 판매를 넘어서 세계시장 1위를 기록하고 있고, 2) 연간 2,800만개 생산규모의 중국공장은 90% 이상의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3) 중국 내수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중국공장 수출 비중을 기존 50%에서 1Q09 45%로 하락 시켰으며, 4) 중국시장점유율 15% 수준으로 1위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이다. 2분기 중국공장은 영업흑자 전환이 전망된다.
헝가리 공장 또한 90% 수준의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어 투입원재료 하락과 가동률 상승에 따른 수혜가 전망된다. 한국타이어는 이익회복세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