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차에 따르면 프리미엄 준대형 SUV 쏘렌토R에 고성능 R2.0 엔진을 추가로 탑재해 국내 SUV 최고 연비를 달성한 2.0 디젤 모델을 24일부터 시판한다.
이와 더불어 기아차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경제운전 안내시스템인 ‘액티브 에코 시스템(Active Eco System)’을 쏘렌토R 디젤 전 모델에 기본 장착한다고 밝혔다.
쏘렌토R 2.0 모델은 ▲강력한 성능의 첨단 R2.0 엔진 탑재, ▲진보한 경제운전 안내시스템인 ‘액티브 에코 시스템’ 적용, ▲연비 국내 SUV 최고 수준 15.0km/ℓ 달성, ▲ 차체자세 제어장치, 크루즈 콘트롤 등 최첨단 고객 선호사양 기본 장착 등이 주요 특징이다.
국내 최초로 장착되는 쏘렌토R의 액티브 에코 시스템은 경제 운전 상태를 단순 유도하는 기존의 경제운전 안내시스템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으로, 운전자가 액티브 에코 모드를 선택하면 차량 스스로 연료 소모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엔진과 변속기, 에어컨 작동이 조절되는 최첨단 시스템이다.
액티브 에코 시스템은 엔진 토크를 낮춰 불필요한 가속을 줄이는 동시에 연료의 완전연소를 유도하고 최고 속도를 140km/h로 제한함으로써 최적의 연비를 실현케 해준다.
특히 액티브 에코 시스템이 켜진 상황에서는 평지에서 가속을 완화해 연비 향상을 도모하지만 등판로 주행 시에는 자동으로 액티브 에코 모드를 해제, 강력한 등판 가속능력을 유지하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쏘렌토R은 2.0 디젤 모델이 추가돼 2.0 디젤, 2.2 디젤, 2.4 가솔린, 2.7 LPI까지 완벽한 엔진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
디젤R 2.0 엔진이 탑재된 쏘렌토R 2.0 모델은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40.0kg·m을 갖춰 강한 엔진 성능을 자랑하며, 무엇보다 국내 SUV 최고 연비 수준인 15.0km/ℓ를 확보, 1등급 연비를 달성했다. (자동변속기 기준)
또한 쏘렌토R 2.0 디젤 모델은 유로 4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시켜 경유차 환경개선부담금이 4년간 면제된다.
기아차 관계자는 "이번에 쏘렌토R 2.0 디젤 모델을 추가함으로써 쏘렌토R은 2.0 디젤과 2.2 디젤 모델, 가솔린 모델, LPI 모델 등 총 4개의 차별화된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며 "특히 국내 최초로 장착된 액티브 에코 시스템은 엔진·변속기·에어컨을 능동적으로 제어해 획기적으로 연료 소비를 줄여주는 최첨단 기술"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4월 서울모터쇼를 통해 화려한 데뷔를 한 쏘렌토R은 출시 이래 계약대수 2만 여 대를 돌파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쏘렌토R 2.0의 가격은 개별소비세 환원 기준 ▲LX 2,536만원 ▲TLX 2,659만원~2,893만원 ▲LIMITED 3,046만원~3,290만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