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수급의 핵심은 외국인의 선물매매 동향이라는 관점도 함께 내놓았다.
16일 현대증권의 류용석 시황분석팀장은 "주식시장이 직전 고점인 1433포인트 돌파에 실패하며 추가적인 지수 상승을 위한 교두보 확보가 쉽지 않다"면서 "6월 선물옵션 만기 이후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던 수급이 실망으로 바뀌고 있다는 점이 단기간에 지수 레벨업 시도가 현실화 되기 쉽지 않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그는 향후 수급의 핵심은 외국인의 선물매매 동향이라는 시각을 내비쳤다.
류용석 팀장은 "그간 6일 동안 1조6000억원 순매수했던 외국인이 전날 530억원 가량의 순매도로 전환했다"며 "글로벌 금리 및 유가의 상승 속도 대비 펀더멘털 개선 속도가 더뎌 이에 대한 부담감으로 인한 일종의 속도조절인 것으로 사료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단기적인 수급변화는 매도차익 증가 및 매수차익 청산의 지속성 여부이고 이로 인한 외국인의 선물매매 동향이 향후 증시의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아울러 류용석 팀장은 "당분간 증시 환경 및 가격 변수에 대한 소모성 논쟁보다는 박스권흐름 연장을 감안한 대형주중심의 PULL&PUSH 전략으로 대응할 것을 권고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