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한일단조(대표 이성호)가 신규 설비투자에 본격 착수, 향후 2~3년내 매출 2000억원 시대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회사측이 계획중인 신규 설비투자는 미래 성장 동력 인프라 구축의 일환인 라디얼 포징(Radial Forging) 설비로 이르면 내년 하반기께 도입할 예정이다.
'라디얼 포징' 설비는 '형 단조'와 '완전 자유 단조'의 중간 형태로 자유 단조쪽에 가까운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설비로 대형 제품 생산에 유리하다.
(이 기사는 15일 오전 11시 27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했습니다. )
15일 한일단조 관계자는 "일본의 유명한 금형 제작 회사에 주문 제작을 맡겨 놓은 상태로 현재 계약금 중 약 30% 정도 대금을 지금했다"며 "경기 상황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지만 이르면 내년 하반기에는 도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라디얼 포징 설비가 도입되면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으로 한일단조는 기대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라디얼 포징 설비는 한일단조의 연 매출 2000억원 달성을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설비가 도입돼 본격 매출이 발생하면 오는 2011년이나 2012년에는 회사 연 매출 2000억원 시대를 열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일단조는 지난해 843억원의 매출을 기록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