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1일 오전 10시 39분, 유료 기사로 출고됐습니다)
11일 동진쎄미켐 관계자는 "지난해 전극페이스트의 국산화에 성공해 현재 매출도 발생하고 있다"며 "다만 구체적인 매출 규모에 대해서는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그동안 전극 페이스트는 전량수입에 의존해 왔다. 따라서 관련업체들은 환율이 상승할 때마다 수익성 저하에 따른 문제점을 안고 있었지만 태양광부품의 국산화로 인해 향후에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 할 수 있을 전망이다.
전극 페이스트는 결정형 태양전지 겉면에 얇게 도포, 태양광으로 얻어진 전기를 모아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장치. 일반적으로 전면에는 은 소재가, 후면에는 알루미늄 소재가 사용된다.
지난해 태양전지용 전극소재를 개발한 동진쎄미켐은 최근 국내외 태양전지 업체와 양산적용 시험을 끝내고 현재 월20톤의 생산시설을 구축완료한 상태다.
한편, 시장조사기관인 포톤 인터내셔널에 따르면 올해 태양전지용 전극 페이스트 시장규모는 5151억원 규모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태양전지 생산량이 60기가와트(GW)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2014년경에는 시장규모가 3조5000억원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